치아 소실-특히 노년기 치아 소실, 정신적 육체적 퇴화 심해짐

최근 발표된 영국 런던 글로벌 대학(UCL)의 연구에 따르면 치아가 없는 노인이 치아가 있는 노인에 비해 기억력과
보행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합니다. 특히 60~74세 사이 연령에서 치아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경우 신체지수
격차가 10년 이상 벌어졌다고 합니다. 치아소실을 신체적 및 정신적 퇴화를 보여주는 초기 지표로도 삼을 수 있다고 합니다.
건강한 치아가 있어야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고, 저작 기능이 원활해야 소화및 대뇌 활동도 활발하다는 것은 이런 연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알 것입니다.
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,
요즘 화두인 늙지 않고 동안, 젊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
작지만 위대한 치아 건강을 지키도록 신경써야 겠습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