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상식

스트레스 풀어주는 담배? 비흡연자보다 우울감 70% 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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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갤러리치과 작성일15-03-12 14:00 조회865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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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담배 피울때 스트레스 받으니까 핀다..그러는데요.
스트레스가 풀리는 게 아니라 그 반대의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네요.

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 결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피우지 않는
사람보다 오히려 더 우울하고 불안감을 느낄 가능성이 70%나 더크다고 합니다.
흡연자, 흡연 경험자, 비흡연자 등 총 64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
흡연자는 18.3%거 우울과 불안을 겪고 있는데
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11.3%
담배를 입에 댄 일이 없는 사람은 10%로 나타났다고 합니다.

"담배를 피울 떄 스트레스가 완화되거나 기분이 풀리는
느낌이 드는 것은 일시적이며 이는 곧이어 금단증상으로
이어지는데 이 때문에 우울 또는 불안과 유사한 느낌이
들게 된다."고 합니다. /마이크 냅슨 영국심장재단 의료실장.

올해 금연의 목표를 세우신 분들에게는
또한 동기부여가 되는 연구결과입니다. ^^